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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주식지식

공매도 뜻, 공매도 의미 공매도 쉽게 이해하기(이 글 하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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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용어를 최대한 쉽게 쓰고자 하는 "쉬운 경제"입니다.

오늘은 자주 들어보는 주식 용어들 인 공매도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의 뜻

공매도란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매도 주문을 하는 것으로,

다른투자자에게 이를 빌려 매도를 하고 돌아오는 결제일에 기존 매입자에게 빌린 것을 되갚는 거래방식을 말한다. 

예시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 이와 같습니다.

 

예시

A종목의 현재 주가가 10만 원이고  이를 가지고 있지 않은 투자자가 공매도를 통해 다른 투자자에게 주식을 빌려 10만 원에 매도를 합니다.

3일 이후 결제일에 주가가 9만원으로 하락하였으면 9만 원에 매수해 빌린 것을 갚는 투자입니다.

즉, 1주를 빌렸고 그거에 대해 1주로써 갚은 상황입니다.

 

이렇게 하면 처음에 10만 원에 매도를 하고 이후에 9만 원으로 매수를 했기 때문에 총 1만 원의 투자 차익을 가지게 됩니다.

반대로 주가가 11만 원인 경우 1만 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A종목 1주(10만 원)를 빌려 10만 원에 매도를 합니다.

그러면 3일 후 결제일에 홍길동은 10만 원을 수중에 가지게 되고 그때 A종목 1주(11만 원)를 갚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홍길동 가진돈은  10만 원뿐이기에 자기돈 1만 원을 더 써서 주식을 사서 주식 빌린 것에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정리

"공매도 = 주식이 하락한다는 것에 투자"

공매도를 행사하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결제일에 주가가 하락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미디어에서 공매도를 크게 걸었다는 것은 그 공매도를 하는 투자자는 그 주식이 하락할 것이라 것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주가가 상승을 하게 되면 공매도를 하게 된 투자자는 손실을 보게 되는 거고요.


글을 마무리하며

오늘도 정말 간략하게 주식 용어별로 가지고 있는 의미들에 대해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항상 주식 신문이나 방송들을 보며 이해 못 하는 용어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를 하고 나니 좀 더 글들이 눈에 잘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공부를 하다 보면 어느새 주식을 아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언젠간 주식 고수라고 불릴 그날까지 같이 함께 해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정말 유익하셨다면 광고 한번 클릭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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