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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식/주식지식

[이 글 하나면 끝] 미수거래 란, 미수거래 뜻, 미수거래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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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거래 타이틀

주식에서 미수거래란??

우선 예시를 통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홍길동이라는 사람이 5만 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A주식이 당장 내일부터 엄청 오른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A주식 가격이 10만 원이어서 홍길동은 주식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때 홍길동은 증권회사를 통해 모자란돈 5만 원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돈을 외상 하여 10만 원짜리 A주식을 구매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거래를 미수거래(외상거래)라고 합니다.

 


정리

보유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의 주식을 사고 싶을 때 투자자는 증권회사에 외상을 하여(돈을 빌려)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 기간은 3일이 되며, 3일 이내 빌린 금액을 갚거나 또는 보유한 주식을 팔아서 외상 한 금액을 채워야 합니다.


 

미수거래의 위험성

미수거래는 결국 대출을 해서 주식거래를 하는 것으로 빚을 내서 주식을 하는 것과 같은 선상이라고 불 수 있습니다.

만약 기한 내에 미수금(외사 금액)을 갚지 못하면 미수거래에 사용이 제한이 되기도 하며,

다른 주식 계좌도 동결이 될 수 있어 불이익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물론 당연히 이에 대한 손해도 발생합니다. (오를 줄 알았는데 하락할 경우)

 


전체 정리

전체 주식 매입금액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내고 주식을 외상으로 사는 제도.

2일 뒤인 결제일까지 돈을 갚지 않으면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통해 계좌에 있는 주식을 판다.

실수로 미수금 발생 시 다른 주식 계좌도 동결이 될 수 있어 불이익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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